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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내·두 딸 공개 “셋이 자매 같네요”

입력 | 2024-09-07 09:44:00

ⓒ뉴시스


전 야구선수 박찬호(51)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박찬호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찬호는 두 딸을 향해 “이 녀석들의 성장 속도는 아버지의 강속구 같다. 애린이는 18세 소녀가 되고 세린이는 Sweet16이 되었어요. 생일 축하해 딸들”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은 커가고 애들 엄마는 젊어지고 셋이 키도 같은 자매 같네요. 생일 축하해 애린아! 생일 축하해 세린아!라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