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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설인아가 불면증에 따른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설인아가 진서연과 유이 박주현에게 불면증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인아는 “제가 사실 잠을 진짜 못 잔다”며 “수면제를 5년 정도 먹었는데 먹고 화가 나더라,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 하나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덜 피곤한가 해서 더 바쁘게 지내고 더 몸을 혹사시키고 하다 보니 ‘갓생’ 산다는 이미지가 붙었다”며 “사실상 잘 자기 위해 좀 더 움직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