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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31)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백아연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이라고 적었다.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요. 유도 분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초음파 영상도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