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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실패 없는 책들로 골라서 잔뜩 보내준 언니 감사해요”라고 적고 책 선물을 한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책을 읽고 있는 손연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