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나몬랩
글로벌 바이오 이노베이터 시나몬랩이 유기농 NFC 전문 기업 엘리트 내추럴(ELITE NATUREL)과의 합작법인인 오가닉 엘리트 코리아(ORGANIC ELITE KOREA)를 통해 해외 유기농 NFC 레몬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시나몬랩은 튀르키예의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으로 재배한 고품질 프리미엄 유기농 NFC(Not From Concentrate) 농축액 수백 톤 계약을 완료했다.
엘리트 내추럴(ELITE NATUREL)은 22억평 이상의 오가닉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자체 제조 및 공정 무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스타벅스, 코스트코 커클랜드 등과 PL 제품을 만들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갖췄다.
시나몬랩은 엘리트 내추럴사와 JV(합작법인)를 통해 4조원 규모의 착즙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NFC 제품을, B2B 기업 대상으로 고품질의 유기농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유기농 NFC 레몬 공급을 시작으로, 자몽, 석류, 클라우드 레몬에이드 등을 순차적으로 계약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