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 이벤트, 제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사진제공=스키니랩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헬스밸런스(대표 김효선)의 다이어트·이너뷰티 브랜드 스키니랩이 지난 6일 성수에서 개최된 ‘2024 얼루어 뷰티페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키니랩은 최근 바디케어의 관점을 이너뷰티까지 확장해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평소 자신의 외면을 가꾸는데 거리낌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스키니랩의 차별화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얼루어 뷰티페어는 최신 트렌드의 뷰티&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탄탄한 자신감, 이젠 먹는 레티놀로 채우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키니랩의 이너뷰티 신제품인 ‘먹는 레티놀C 부스터’를 중심으로 부스가 꾸며졌으며, 스노우 멜팅 분말 제형으로 입안에서 1초 만에 사르르 녹는 제품의 특장점을 반영한 ‘1.30초 맞추기’ 타이머 게임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스키니랩 측은 “먹는 레티놀C 부스터는 하루 1포 섭취를 통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인 1,000㎍의 레티놀(비타민A)을 섭취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비타민C를 배합해 레티놀과의 원료 시너지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생수와 결합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8종 비타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톡 멀티비타민’, 프랑스 특허 원료 비라이트를 함유한 ‘샤이닝 톤업 부스터’, 자기 전 1캡슐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지슬리밍 잔티젠 다이어트’ 등 다양한 스키니랩 제품을 선보였다.
스키니랩 관계자는 “이번 페어를 통해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접점을 발굴해 스키니랩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