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빈, 이번엔 동원 F&B ‘그릴리’ 광고 모델로 발탁동원F&B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사진)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30년 이상 ‘백년가게’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허용하는 소상공인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의미한다. 제조업 이외 분야에선 업력 30년 이상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