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니 판교에 첫 매장 열고 새출발 응원 결혼-입주 예정 고객은 35% 할인
1층 프리미엄 가죽 소파, 다이닝 세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 50개 매장을 보유한 셀리니는 이미 아시아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다.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해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를 아우르는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자랑하며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인하우스 현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셀리니는 고품질과 독보적인 디자인의 ‘시대를 초월한 가구’를 제공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의 1호점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판교 가구단지에 위치했다. 거실과 다이닝 세트부터 침실 가구와 ‘나이팅게일’ 브랜드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헤리티지가 있는 웰메이드 가구에 대한 한국 소비자 요구를 이해하고 한국 가구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 셀리니는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을 설계했다.
한편 셀리니는 탁월한 기업 문화와 업적을 인정받아 ‘Made with Passion’ 슬레이트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38년간의 영예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싱가포르 국가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셀리니는 탁월한 장인 정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층 패브릭 소파, 다이닝 세트
3층 베드 갤러리- 침대, 매트리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