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
올바른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출근하면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되고 결국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치게 마련이다. 이처럼 피로를 경험한 많은 사람이 가정에서만큼은 최고의 휴식을 취할 필요를 느끼게 됐다. 그러다 가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소파라는 점을 인식했고 가장 편안한 소파를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LA-Z-BOY의 가장 큰 특징은 리클라이너에 앉은 사람의 체형과 특성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본 흔들형 리클라이너의 경우 다리받이가 3단계, 등받이가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자가 원하는 단계를 맞춰 자신에게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경우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피로를 더 쉽게 풀어주는 장점이 있다.
LA-Z-BOY 기본 흔들형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를 올리지 않을 경우 흔들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가장 편안하게 등받이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등에 살짝 힘을 주고 밀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고정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많다. 고정형은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고안됐다. 리클라이너가 슬라이딩 방식을 사용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벽에서 약 10㎝의 공간만 있으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전동형은 몸체 우측에 부착된 버튼을 사용해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다. 다리받이와 등받이는 별도로 작동되며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작동을 멈추고 사용하면 된다.
HR+ 제품은 기본 전동형에 더 특별한 기능이 추가됐다. 우선 머리받이의 각도를 별도로 조정할 수 있다. 각도는 0∼55도로 조절되며 누운 상태에서도 TV를 보거나 책을 보는 일이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또 하나의 특별한 기능은 바로 럼버 시스템이다. 허리 부분을 0∼9㎝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허리가 불편한 사람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전동형 제품은 기본 전동형과 HR+ 제품 모두 USB 단자가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충전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1인용뿐 아니라 3인용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인용 역시 수동형과 전동형으로 구분돼 있으며 좌우에서 버튼을 사용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모든 연령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특히 최근에는 산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리클라이너의 흔들 기능은 산모에게 매우 유용하다. 태교 음악을 들으며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산모와 아기는 편안한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깊은 교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엄마와 아기는 수유하는 기간 동안 하나가 돼 편안한 자세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G&G에서 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하고 있다. G&G는 1997년에 설립한 수입 가구 전문 유통업체로 경기도 성남 분당의 본사 물류센터에 대형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사용할 소중한 가구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좋은 환경의 물류 창고에서 첨단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창고를 개방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전국의 롯데백화점 9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4개 지점, 갤러리아백화점 3개 점과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과 잠실, 수원, 강서, 일산 등 5개 직영점에서 LA-Z-BOY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