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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스텔라 김, 푸드파이터 부부?…“중국집서 14개 시켜”

입력 | 2024-09-11 00:52:00

유튜브 콘텐츠 ‘한 차로 가’ 10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콘텐츠 ‘한 차로 가’ 화면 캡처


김동욱이 아내와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배우 김동욱이 출연한 가운데 “식탐이 있진 않지만,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유튜브 콘텐츠 ‘한 차로 가’ 화면 캡처

그는 “항상 여유 있게 많이 시키는 편이다”라며 아내 스텔라 김을 언급했다. 특히 “아내도 먹는 걸 좋아한다”라더니 “둘이 중국집 가서 14개를 시켜 먹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동욱은 “양장피 같은 요리를 5~6개 먹고, 식사도 짜장, 짬뽕에 볶음밥까지 먹었다”라면서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했는데, 다이어트를 쉬는 때라서 ‘오늘 한번 먹어보자’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송은이가 “푸드파이터를 만나신 거냐?”라며 농을 던졌다. 김동욱은 “아내가 먹는 속도는 느린데, 잘 먹는다. 둘이 그걸 먹고 너무 웃겨서 사진도 찍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자,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 조 출신으로 알려진 스텔라 김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