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원팬조리 가능 간소화된 조리법으로 명절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 최소화
면사랑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 리뉴얼 제품(왼쪽), 연출 이미지(오른쪽). 사진제공=면사랑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존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 제품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편의성과 맛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면사랑이 리뉴얼한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는 조리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전자레인지와 팬을 병행한 비교적 복잡했던 조리 방식에서 벗어나 팬 하나만으로 5분 이내만에 조리가 가능해 간단하게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면사랑은 보다 위생적인 조리와 조리 과정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면,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각 재료의 조리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리뉴얼 제품은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 명절 음식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개별 포장된 고명을 익는 시간에 맞춰 각각 조리할 수 있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해낸다.
이번 면사랑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 리뉴얼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명절 음식 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소가족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명절 준비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조리 과정을 단축시켜 소비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전통 잡채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면사랑은 소비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 ‘전통 한식잡채’ 리뉴얼 제품은 쿠팡과 컬리,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