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감도
경기 양주 회천지구와 바로 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가 올 가을 분양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 중이고 동시에 완성형 택지지구 인프라와 조경 특화를 통한 쾌적한 주거 환경 등 정주 여건도 빼어나 하반기 경기 북부 부동산 시장을 달굴 핵심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고, 분양 예정 시기는 오는 10월이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 교육 및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노선으로 환승 역시 편리하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안심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덕산초, 덕계중, 덕계고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여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도락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며 단지 근처에 공원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올해 설립 74주년을 맞은 시공사 한신공영의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시선을 끈다. 타입별로 4베이, 드레스룸 등 신축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6대다.
무엇보다 아파트 조경 차별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도 시선을 끈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테마정원은 물론 도락산과 연계된 둘레길 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 조경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탈 서울 내집마련 열기가 높고 실제 양주시는 2023년 전국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어 이번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분양에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입주시점에 완성된 택지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교육, 조경 등 상품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 양주 내 주거문화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지역 대표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