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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수혜 기대되는 학세권 단지

입력 | 2024-09-13 03:00:00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두산건설은 오는 10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해 최적의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도보 거리에 삼산초, 영선초, 삼산중이 있으며 반경 1㎞ 거리에는 삼산고, 영선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삼산농수산물시장,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삼산체육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편리한 교통 여건까지 확보했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나들목과 국도 6호선, 봉오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GTX-B 노선(예정), D·E 노선(계획)과 더불어 서울지하철 2호선, 대장홍대선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미래 가치 수혜도 기대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건설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본보기집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