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서 SUV 디스커버리가 불에 타고 있다.(강릉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7시 43분쯤 강원 강릉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에서 SUV 디스커버리에서 불이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서 SUV 디스커버리가 불에 타고 있다.(강릉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