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통해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 예측, 비용 절감 방안 제시
AI 기반 수요예측 전문 회사 임팩티브에이아이(Impactive AI, 대표 정두희)가 식품 기업 풀무원에 자사의 AI 원자재 가격 예측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풀무원은 임팩티브에이아이의 최첨단 AI 기반 예측 솔루션을 활용해 원자재 구매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꾀할 예정이다.
임팩티브에이아이의 AI 원자재 가격 예측 솔루션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조달 및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풀무원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예측 기반의 전략적 원물 구매를 진행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도 실시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솔루션은 독일 베를린 드라이버리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