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내달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시 서구 일원에 위치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의 중심지인 유성과 둔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다. 대전지하철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역은 대전 2호선 트램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성을 확보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