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과 한국파워점핑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이 한국파워점핑과 줄넘기를 통한 어린이 건강 증진 사업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영양 불균형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건강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종근당건강은 어린이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아이커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원한다. 한국파워점핑는 줄넘기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커를 통한 이너헬스케어와 줄넘기를 통한 신체 강화 활동이 만나 어린이 건강을 위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