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히토미(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마지막 멤버는 히토미였다.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낮 1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이 마이 네임의 마지막 멤버로 혼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히토미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중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