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개 인증에 더해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추가 신규 인증 취득을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역량 제고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해충방제·방역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인 ISO 인증 6종(ISO 9001.14001, 45001, 27001, 27701, 37001)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는 13일 해충방제·방역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인 ISO 인증 6종(ISO 9001.14001, 45001, 27001, 27701, 37001)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ISO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글로벌 표준을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것을 전문 기관에 의해 인증 받았다는 뜻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3년 주기로 재인증 받는다.
세스코는 지난 1996년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9001을 취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갱신 및 유지해왔다.
이어 지난 7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신규로 취득함으로써 세스코는 총 여섯 건의 ISO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 되었다.
부패방지경영 시스템의 경우, 조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전반적인 실행 방향을 구조화 하여 다양한 조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ESG 경영에서 부패방지, 준법경영의 비중이 부각되는 만큼 해당 인증 역시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ESG 분야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사가 세스코의 전문성만큼 ESG 역량도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