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13일 창립 2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3일 서울역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네트웍스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1기 혁신 이노베이터’가 기획한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창립 2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기념품(여행용 목베개 및 송편)을 증정하고 추석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접 서울역에 나와 고객들과 소통한 전찬호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코레일네트웍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적인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