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사이에 여유 있는 모습 눈길
ⓒ뉴시스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가족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팔과 등에 가득한 타투가 눈에 띄는 가운데 가족들 사이에 여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지난해 솔로로 앨범을 발표하며 팬미팅을 열어 본격 컴백해 활동해 왔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AOA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2년만인 지난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두번째 세계’를 발판으로 복귀를 알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