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통산 112경기 7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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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부산 아이파크에서 미드필더 김정현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 데뷔한 김정현은 2016년 광주FC를 통해 국내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성남FC를 거쳐 2020년부터 부산에서 활약한 뒤 올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김정현은 안양 구단을 통해 “안양이 승격을 위해서 싸우는데, 팀이 꼭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를 치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