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샴페인 골든블랑을 들고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KIA 타이거즈의 2024 KBO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하는 축하주로 선정되었다. 인터리커는 20일 골든블랑이 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는 삼페인이 됐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이범호 감독의 지도로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기록한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했다. 우승을 기념하는 샴페인 세리머니는 서울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은 골든블랑을 축하주로 선택했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샴페인 골든블랑을 들고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