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수 겸 배두 김재중이 대가족에 두둑한 용돈을 드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손도손 대용량 요리를 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했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고,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김재중의 아버지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땡큐”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깜짝 놀랄 비밀을 털어놔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냈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됐고,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줬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