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를 2박 4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프라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체코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프라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 대통령은 이날 프라하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정부는 동포 여러분께서 현지 사회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하며 불편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팀 코리아’가 지난 7월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라며 “1982년 유럽형 원전을 도입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유럽의 원전을 수출하는 국가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프라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김명희 한인회장의 환영사를 들은 뒤 손뼉을 치고 있다. 프라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프라하=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