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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산사에서 즐기는 음악회

입력 | 2024-09-23 03:00:00



21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달오름 음악회 ‘진관미학’에서 이화국악관현악단과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민주의 합동 공연이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오세훈 서울시장 및 여야 국회의원, 한국 주재 외국 외교관과 그 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음악회를 즐겼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