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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허리 주무르고 두드리고… 소파로 사용 가능한 안마의자

입력 | 2024-09-24 03:00:00

접이식 안마의자




최근 홈트레이닝, 마사지기 등 건강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에서 전국 30대 이상 남녀 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물 트렌드 조사에서 부모 세대 응답자 중 26.6%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안마의자’를 꼽아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버튼 하나로 온몸 구석구석 피로를 싹 풀어주는 ‘접이식 안마의자’를 ㈜홈쇼핑코리아에서 출시하며 기념 할인 행사를 단행한다.

접이식 안마의자는 등, 허리, 엉덩이, 골반을 두드리며 주무르는 것은 물론 공기압 마사지와 온열 기능까지 두루 갖춘 똑똑한 마사지기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앉거나 누운 자세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강력한 에어로 골반과 척추를 마사지해 체형을 바르게 교정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접이식 설계로 거실에 넓게 자리를 차지하는 기존 안마의자의 문제점을 해결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소파로 사용이 가능하며 적은 공간에 별도 보관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두드림, 주무름, 공기압 마사지가 가능한 접이식 안마의자는 앉거나 누워서 안마를 받거나 평소에 소파 대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접이식 안마의자 제품은 본체, 어댑터, 사용설명서로 구성돼 있으며 사이즈는 55×95×48㎝, 중량은 14㎏이다.

출시 기념으로 ㈜홈쇼핑코리아에서 소비자가격 99만 원을 40% 인하해 59만8000원에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5개월로 100세트 한정 할인 판매한다.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