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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서 신나게 ‘사방치기’

입력 | 2024-09-23 03:00:00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가을로 접어든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이 ‘차 없는 거리’로 변했다.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바닥에 그려진 사방치기 그림 위에서 놀이를 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