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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오, 프리미엄 신제품 ‘풀리션 마사지 부츠‘ 선봬

입력 | 2024-09-23 18:00:00

풀리오의 신제품 ‘풀리션 마사지 부츠’


 헬스·뷰티케어 전문 브랜드 풀리오가 종아리부터 발까지 마사지 가능한 ‘풀리션 마사지 부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풀리오에서 처음으로 네이밍 되어 출시하는 제품인만큼 ‘발부터 종아리까지 시원함에 답을 주다’라는 의미로 프리미엄 신작 출시에 더욱 힘을 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사지기는 내재된 에어셀의 구조에 따라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해당 제품은 총 6개의 에어셀로 발과 종아리를 마사지한다. 3중 구조의 에어셀이 종아리 비복근과 가자미근을 마사지하며, 발등과 발바닥 앞 뒤의 에어셀이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풀리오가 자체개발한 이중 지압 돌기로 발바닥의 지압점을 눌러주어 지압마사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발바닥뿐만 아니라 발목의 지압패드로 발목의 긴장을 완화하고 뒤쪽의 지압볼로 아킬레스건을 마사지해준다.

 아울러 5.5L 에어펌프로 풀리오 다리 마사지 제품 중 최대 용량 에어펌프를 가지고 있다. 3단계의 온열모드와 마사지 모드로 사용자 개인에게 맞춤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다.

 풀리오 관계자는 “풀리션 마사지 부츠는 무엇보다 100만 풀리오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으로, 발목과 발 마사지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며 “풀리션 마사지 부츠는 오는 24일부터 풀리오 공식몰을 통해 예약판매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출시 기념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