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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정보석이 건장한 체격의 미남 아들을 공개했다.
정보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보석은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빵집에서 둘째 아들 정우주 씨와 웃고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반팔 티셔츠를 입은 정보석 아들의 탄탄한 팔근육이 눈길을 끈다.
정보석은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망’(1994) ‘보고 또 보고’(1998) ‘인어 아가씨’(2002) ‘신돈’(2005) ‘자이언트’(2010) ‘몬스터’(2016) ‘오! 삼광빌라!’(2020) 등에서 호연했다.
정보석은 4세 연하 비연예인과 1989년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1년 자신이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빵집을 개업한 정보석은 지난 3월 더 접근이 편한 곳에 오픈하겠다며 잠정 휴업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7월 정보석은 빵집을 재오픈했다. 둘째 아들은 빵집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