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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흉기난동’ 예고에 경찰특공대 순찰 나서

입력 | 2024-09-24 03:00:00


익명의 누리꾼이 ‘흉기 난동’을 예고한 경기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에 23일 경찰특공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총기를 들고 경계를 서고 있다. 이달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앞서 지난해 8월 3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AK플라자 백화점에서는 범인 최원종(23)의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성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