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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입증” 입지부터 다른 브랜드 아파트

입력 | 2024-09-27 03:00:00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




최근 동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동부건설㈜의 센트레빌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일 뿐만 아니라 순조로운 사업 진행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부건설은 서울시에서도 수많은 랜드마크 단지 공급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받은 건설사다. 2013년 서울 용산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등을 비롯해 2021년 서초구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지난 7월 준공한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에 이르기까지 중견 건설사임에도 서울 지역에 다수의 랜드마크 단지를 건립한 것이다.

또한 동부건설은 지난 7월 발표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브랜드 건설사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지난달 10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동구릉역과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별내선 개통 이전에는 잠실까지 지하철은 2번이나 환승해 약 40분, 버스로는 50분가량 걸렸으나 개통 이후 동구릉역에서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GTX-B 노선 정차역으로도 거듭날 예정으로 향후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여기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8호선 연장 개통 및 추가 교통 여건 개선 예정에 따라 수혜를 받는 구리시 아파트 단지의 거래량 및 매매 가격 상승도 일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1∼9월 24일 기준) 구리시 아파트 거래는 1036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12월) 구리시 아파트 거래량 836건을 감안하면 3분기 만에 지난해 거래량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인창동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전용면적 59㎡가 최근 8억5000만∼8억6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동부건설의 신뢰도와 더불어 우수한 입지를 내세워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3개 동, 전용 49∼59㎡, 총 244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 78가구, △전용 59㎡ 166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8만5000㎡ 규모의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는 공세권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즐기기 최고의 입지다. 이외에도 구리시립체육공원, 장자호수공원, 검배근린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 건원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했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전 가구 전용 59㎡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3인 가구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넉넉한 구조를 갖출 전망이다. 또 총 5개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해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2개를 무상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이미 착공해 오는 2027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일반분양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