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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에 파괴된 레바논 건물… 이스라엘 “전쟁 새 단계 진입”

입력 | 2024-09-26 03:00:00


2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당한 레바논 남부 지예의 격납고가 완전히 무너져 폐허로 변했다. 23일부터 시작된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5일까지 최소 592명의 레바논인이 숨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전쟁이 “새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혀 레바논에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를 위해 예비군 2개 여단도 소집했다. 



지예=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