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개월간, 영어 뮤지컬 디에그라이브쇼 시즌2(Ellie in the Land of Little Wonders)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시즌 1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정회원들을 위한 공연 서비스를 끊이지 않고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시즌2를 최대한 빠르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디에그라이브쇼 시즌2(Ellie in the Land of Little Wonders)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일상과 판타지가 조화된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 엘리(Ellie)는 거대한 토네이도에 휩쓸려 어디론가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다.
흥미로운 스토리에 잉글리시 에그 음악과 율동이 담긴 뮤지컬은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그 라이브쇼에서는 눈으로만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입과 손을 움직이며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는 아이들의 열렬한 반응이 합해져 참여형 공연이 완성된다고 한다.
디에그라이브쇼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수준 있는 영어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잉글리시에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