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181표, 이시바 154표로 1·2위…고이즈미 3위로 고배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왼쪽)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왼쪽)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27일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1, 2위에 올랐다.
다만 두 후보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해 2차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2차 결선 투표는 1차 투표 직후 실시된다.
도쿄=이상훈 특파원 sang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