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온스
휴온스 메리트 C&D 듀얼 메가. 휴온스 제공
휴온스그룹 사옥 전경.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등 수많은 감염병 유행을 겪으며 ‘건강관리는 자기 스스로의 몫’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제형 제품이다.
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메리트C의 라인업 중 비타민 최고 함량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 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 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메리트C 제품군 중 최고 함량 제품이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한다.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듀얼 메가는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 C와 스위스산 비타민 D를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퀄리-C’ ‘퀄리-D’ 인증을 받았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했다.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도 추가 배합했다. 액상과 캡슐, 정제를 더한 트리플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트리플샷이 자랑하는 강점이다. 레몬 맛으로 물 없이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메리트C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환절기에 편리하게 고함량 비타민을 챙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맞아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메리트C 브랜드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다양한 건기식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