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흔들림 줄이고 정타율 높인 ‘젝시오13 레이디스’ 보르도-블루 등 색깔 다양해 여성 골퍼 사이 인기
여성용 클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젝시오’일 것이다. ‘지금이.젝시오.할.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출시된 ‘젝시오13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 사이에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트렌디한 컬러와 탁월한 성능, 상쾌한 타구감에 수많은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젝시오13 레이디스에 푹 빠져 있다. 요즘 여성 골퍼 사이에서 ‘돌돌젝(돌고 돌아 젝시오)’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젝시오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어떻게 젝시오는 수많은 브랜드 중 최고의 여성 골프채의 대명사가 됐을까?
올해 초 서울 클럽디 청담에서 올 뉴 젝시오의 론칭 쇼 ‘2024 TIME.TO.XXIO’를 열고 젝시오13 레이디스 보르도 컬러와 블루 컬러 신제품을 공개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팝업을 오픈해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 7월 올해의 컬러 ‘스트로베리 레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하며 또 한번 여성 골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다른 브랜드의 여성 클럽은 컬러가 핑크 또는 화이트에 한정된 것에 반해 보르도, 블루, 펄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젝시오13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들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탁월한 젝시오 기술력 외에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멤버십이다. 여성 골퍼를 위한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멤버십에 가입하면 레이디스 크루 패키지와 즐거운 골프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멤버십에 가입한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성문안CC에서 라운드를 즐기고 이탈리안 디너와 함께 젝시오 앰배서더인 배우 조인성, 프로 골퍼 박인비와 잊지 못할 갈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젝시오는 박인비, 최나연, 김하늘 프로를 통해 젝시오 브랜드 가치를 골퍼들에게 전달하고 젝시오 앰배서더 조인성과 함께 모델 김진경, 배우 이소연, 박하나, 코미디언 김승혜 등으로 구성된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들을 통해 젝시오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멤버십은 더욱 다양한 혜택이 추가돼 젝시오 레이디스를 사용하는 모든 여성 골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젝시오는 여성 골퍼들과 늘 함께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단순 골프클럽 브랜드가 아닌 여성 골퍼들의 스타일을, 골프 라이프를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