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사용시간 1위는 유튜브…41시간 56분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제공)
한국인의 숏폼(짧은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월평균 사용 시간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보다 7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8월 숏폼 앱(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OTT 앱(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웨이브·디즈니+) 사용 시간보다 7배 이상 길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숏폼 앱 사용 시간은 52시간 2분, OTT 앱 사용 시간은 7시간 17분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