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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골프 무서워요. 나는 언제쯤 골프가 좋아질까. 남편 따라 골만리”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필드에서 한예슬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예슬은 남편의 뒷모습도 카메라에 담으며, 달달한 신혼의 재미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