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베이비세이프 PRO’ 등 전 라인업 공개
사진제공= 브라이텍스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오는 1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5년형 신제품 ‘LUX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LUX 컬렉션은 신규 컬러 라인업으로, ‘Style in Motion’이라는 컨셉 하에 기능성 시트와 모던한 디자인을 담았다. LUX 컬렉션은 △적정 체온 유지 △피부 저자극 △부드러운 촉감 △통기성 시트 △퀵-드라이 등의 특징을 지닌 씨울(SeaWool) 소재를 통해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베이지 톤의 ‘소프트 토프(Soft Taupe)’, 매력적인 카키색으로 이루어진 ‘어반 올리브(Urban Olive)’는 LUX 컬렉션의 시그니처 컬러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듀얼픽스 PRO’와 인펀트 카시트 ‘베이비세이프 P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세이프 PRO는 ISOFIX 기반 장착 베이스와 카시트, 유모차를 공유하는 Modular system(모듈러 시스템)의 대표 제품이다.
브라이텍스에 따르면 베이비세이프 PRO는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카시트 자체 등받이 조절로 신생아 최적의 배면 각도 설정이 가능하고, 측면 충격 흡수 시스템인 ‘SICT inside’가 탑재되어 탁월한 안전성을 보장한다. 3.9Kg의 가벼운 무게로 손쉽게 운반할 수 있으며, 간이침대 혹은 바운서로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카시트로 편의성을 갖췄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LUX 컬렉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인 만큼, 고객들에게 신규 컬러와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브라이텍스의 새로운 제품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