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르노’ 앱 활용해 직관적인 車 관리 서비스 구현 주요 부품 정비·교체 시점 사전 안내 겨울 앞두고 캐빈필터 최대 20% 할인 진행
르노코리아는 이달부터 모바일 앱과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6일까지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캐빈필터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이번에 론칭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를 입고해 36가지 유상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특이사항을 마이르노(My Renault) 앱이나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점검 내역 등 차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고객들의 차량 관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르노코리아는 고객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마이르노 전용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정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상 정비 고객에게는 투명하게 가격정보를 안내하고 고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평일 근무시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야간 및 주말 입고를 지원하는 ‘케어서비스 24/7’도 운영하고 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