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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방송에 등장한다.
5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이 건군 76주년을 기념해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역대급 쇼를 펼쳐낸 가운데 고우림과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불후의 명곡’에서만 가능한 리베란테 4인의 완전체 무대가 성사된다. 김지훈의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 3인이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다.
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또, 현재 군 복무 중인 조승연, 정승환도 국방부 중창단으로서 특별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은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