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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가수 윤광남, 신곡 ‘바람개비 인생’ 발표

입력 | 2024-10-08 16:15:00


가수 윤광남 씨(94·사진)가 지난 8월 신곡 ‘바람개비 인생’을 발표했다. 신곡은 돌고 도는 바람개비 같은 인생 여정을 표현한 노래다. ‘바람에 뱅글 뱅글 바람개비는 돌고 도는 인생 같구나./파도가 몰려왔다 부서지 듯이 인생도 돌고 돌더라.(후략)’

윤 씨는 앞서 KBS ‘아침 마당 도전 꿈의 무대’, 황금연못, MBN ‘특집다큐H’,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BS ‘장수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배호사랑회에서 10여 년 간 가수 활동과 재능봉사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