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스트위너
㈜베스트위너와 ㈜BJ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6일 베트남 국립 하노이경영기술대학교와 한국어(TOPIK)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스트위너 황일천 대표와 BJ인터내셔널 원티미 대표는 하노이경영기술대학교 2024년~2025학년도 개학식에 초청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학 측 Tran Duc Minh 부총장, 국제협력 연구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노이경영기술대학교의 Tran Duc Minh 부총장은 “베스트위너에서 기획, 제작한 TOPIK 교육프로그램으로 빠른 TOPIK 자격취득 및 한국 유학 비용절감, 대학 졸업 후 한국내 취업 확대를 위해 양 기관과 대학 측이 적극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