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송지은, 박위 결혼식 현장 사진 / 조혜련 SNS 캡처
조혜련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신부 송지은은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신랑도 멋지다”라며 “진심으로 축복한다”라고 썼다. 이와 함께 행복한 앞날을 약속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 SNS를 통해 열애를 발표했다. 이후 5월 8일 결혼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에 앞서서는 혼인 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은, 박위 결혼식 현장 사진 / 조혜련 SNS 캡처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우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노력을 통해 호전을 보인 인생사를 배경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라는 뜻을 담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