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과학잡지+디지털콘텐츠+ AI챗봇(LLM) 결합한 구독상품 출시 모든 구독자에게 10만여 개 디지털 과학콘텐츠 무제한 열람 및 오픈배지 획득기회 제공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과세특, 과학탐구활동 등에 맞춤형 해결책
새로운 구독상품 ‘어린이과학동아 Smart+’
종이책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 문해력과 이과력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초등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크게 ▲매월 2권 과학잡지 ▲기사 속 교과연계 퀴즈와 오픈배지 ▲d라이브러리 ▲인공지능(AI) 챗봇 그리고 ▲독서리포트 등이 결합된 올인원(All in One) 상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구독자에게는 동아사이언스의 지난 38년간의 과학 콘텐츠를 e매거진으로 볼 수 있는 ‘d라이브러리’가 제공된다. 10만여 개의 과학 콘텐츠와 1200여 종의 전자책, 학습만화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 이용자의 경우 AI챗봇 서비스인 ‘과학동아AiR’를 통해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과세특 및 과학탐구활동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부담을 갖고 있던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자녀가 경험한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 퀴즈풀이, 질의응답 등을 인공지능이 분석한 AI리포트가 학부모에게 제공되어 자녀의 올바른 독서활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아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콘텐츠마다 학년별 교과단원 주제와 진학정보를 매칭시켰으며 대규모 언어모델 AI챗봇 서비스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 만들어서 초등학생이나 학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는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초등 과학 필독서로 자리 잡으며 창간 20주년을 맞은 ‘어린이과학동아’의 명성을 이어가며 초등 과학 학습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린이과학동아 Smart+ 1년 구독권은 출시기념으로 연말까지 44% 할인한 2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