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0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구혜선이 과거 급성 쇼크로 작품에서 하차한 일이 있다고 밝힌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해 사선가를 찾는다. 4차원 엉뚱 매력의 소유자 구혜선은 캐리어 대신 황금색 보자기 속 직접 키운 콩나물을 들고 와 박원숙과 혜은이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같이 살이를 통해 젊은 피 혜선이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
구혜선은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그는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화가까지 반경을 넓힌 팔방미인으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39살의 나이에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재다능 엉뚱 막내 구혜선과 보낸 시간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