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 News1
배우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59) 씨가 ‘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1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 씨가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포장을 받았다.
13남매의 엄마인 이영미 씨는 다둥이 출산과 육아, 이전의 출산 장려협회 홍보대사,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다다쿱’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 지역 내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 등 아이들 육아 및 다양한 학부모 이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민포장을 받았다.
남보라는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사랑해서 남주나’ SBS ‘사랑만 할래’ ‘내 마음 반짝반짝’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