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타트업 라이브엑스 자회사인 룰루스랩(대표 송정웅)은 11일 동물성 성분이 전혀 없는 비건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동물성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어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으로, 환경과 동물 권리를 존중하는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수 탐즈 PM은 “비건샴푸로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룰루스랩은 소비자의 건강과 함께 환경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