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희망 “동아시아 정상회의서 만나 기뻤다”
윤석열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메시지.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튼튼히 하기 위해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모디 총리님을 만나 기뻤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모디 총리는 X에 “EAS에서 윤 대통령님을 만나 반가웠다”고 먼저 메시지를 남겼다.